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선발 니퍼트는 6이닝(103구) 11피안타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6승을 수확했다. 이로써 니퍼트는 8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선발전원안타를 기록한 타선의 위력도 눈부셨다. 장단 14안타로 kt 마운드를 두들겼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공수에서 선수들의 집중력이 빛난 경기였다 특히 선발로 출전한 백업 멤버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지혁이가 공수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고 세혁이가 포수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해줬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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