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블에스301 김규종의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27일 소속사 CI ENT에 따르면 김규종의 단독 콘서트 '첫 번째 조각-봄과 여름 사이'는 지난 26일 티켓 오픈 이후 3회 전 회차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김규종은 지난 10일 첫 번째 싱글앨범 'Play in Nature Part.1 SPRING'을 발매하며 지난 앨범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김규종은 타이틀곡 '안녕, 봄'을 포함해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을 수록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처음으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이번 콘서트는 김규종은 물론 팬들에게도 뜻깊은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규종은 첫 번째 싱글앨범의 신곡을 포함한 어쿠스틱 무대와 함께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극장을 가득 채울 계획이다.
CI ENT 측은 "어제 진행된 김규종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에 보내주신 높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 앞으로도 김규종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규종은 오는 6월 22일부터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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