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2주 남은 컴백, 기대 많으실 것 같다"(V앱)

/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컴백을 앞둔 걸그룹 티아라가 깜짝 방송으로 팬들을 만났다.

티아라(은정 지연 효민 큐리)는 29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를 통해 '티아라 새앨범 자켓 촬영중 깜짝 라이브'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정은 "오랜만에 인사드리려고 V앱을 켰다"라며 촬영장 모습을 비롯해 자켓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지연이 "저희가 컴백이 2주밖에 안 남았다"라고 말하자 은정은 "진짜 안 믿겨진다. 여러분들이 기대를 많이 해주실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곧 다가올 1989년 5월 30일생인 효민의 생일과 1993년 6월 7일생인 지연의 생일을 알아본 팬들이 댓글을 달자 멤버들은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한편 티아라 전 멤버 보람과 소연은 지난 15일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며 팀을 떠났고, 이에 티아라는 4인 체제로 재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