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이시영, 자기 납치한 키에 칼 "목적이 뭐야"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5.29 22:12
/사진=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방송화면 캡처


'파수꾼'에서 김슬기와 키에게 납치된 이시영이 키의 목에 칼을 갖다 댔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극본 김수은 연출 손형석 박승우)에서 사고로 정신을 잃었던 조수지(이시영 분)는 깨어났다.

그곳엔 게임을 하는 공경수(키 분)가 있었다. 조수지는 공경수에게 칼을 들이대고 왜 자신을 여기로 데려왔느냐고 물었다.

서보미(김슬기 분)가 CCTV로 그 장면을 보고 조수지에게 말을 걸었다. 조수지는 긴장을 풀지 않고 "너희들 대체 목적이 뭐야"라고 물었다.

공경수는 윤시완(박솔로몬 분)이 있는 곳의 CCTV 영상을 보여줬다. 윤시완은 병원에서 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 서보미는 이시영의 행패로 인해 윤시완이 미치광이 형사로부터 살아남은 피해자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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