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마리오 만주키치가 발리 슈팅으로 균형을 맞추는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레알과 유벤투스는 4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웨일스 카디프에 위치한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16-17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문전 앞에서 이 크로스를 곤잘로 이과인이 옆에 있던 만주키치에게 넘겨줬고, 만주키치가 넘어지면서 발리 슈팅으로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레알 케일러 나바스 골키퍼도 꼼짝도 못하는 코스로 들어가며 1-1이 됐다.
전반 30분 현재 양 팀은 1-1로 팽팽히 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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