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대마초 기소 후 첫 공개 석상..묵묵히 기동단行

문완식 기자  |  2017.06.05 18:10
빅뱅의 탑이 5일 오후 서울강남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그룹 빅뱅의 탑(최승현, 30)이 결국 기동단으로 전보 조치, 법원 송달시까지 대기한다.

탑은 5일 오후 5시 50분께 서울강남경찰서를 나와 4기동단으로 떠났다.

이날 탑은 고개를 숙인 채, 미리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에 아무런 말 없이 현장을 떠났다.

탑은 이후 경찰이 미리 대기 시켜 놓은 승합차를 타고 서울청 4기동단으로 향했다.

탑은 이날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서 4기동단으로 전보조치 됐다. 경찰의 이 같은 조치는 불구속 기소된 탑이 홍보담당관실 부서 임부에 부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사지=홍봉진 기자


탑은 4기동단에서 대기하다 법원으로부터 공소장 송달을 받은 후 직위해제 된다. 이어 귀가조치 후 재판을 받게 된다. 탑이 대법원에서 1년6월 이상의 실형을 받을 경우 당연 퇴직돼 강제 전역하게 된다.


베스트클릭

  1. 1한가인, 전 남친과 커플스타그램.."둘이 사귀어요"
  2. 2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러브' 사운드클라우드 7000만 스트리밍..'4계절 大인기'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2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최고의 입술을 가진 남자 스타'
  5. 5KBS 손절했는데..'슈퍼 클래식' 김호중 리스크 안고 가나 [종합]
  6. 6"女=도구" 승리, 질질질 '혐오 영상'..1600만 유튜브에 박제된 추악한 '버닝썬' [★FOCUS]
  7. 7'손흥민 절친인데...' 워커, 토트넘에선 트로피 0개→맨시티 이적하니 무려 18개
  8. 8KIA 김한나 치어 '파격 변신', 과감한 시스루 수영복
  9. 9'더 에이트 쇼' 박정민, 화제의 '코코더' 장면 어떻게 탄생했나
  10. 10역시 유쾌한 클롭, 후임 감독 '노래로 직접' 발표했다 "아르네 슬롯~ 라라라~"... 관중들도 감격 '떼창'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