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공승연, 외계인 증거 들이대는 여진구에 혼란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6.05 23:19
/사진=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방송화면 캡처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에서 여진구가 공승연에게 증거를 들이대며 외계인이라고 말하자 공승연은 혼란스러워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연출 민진기)에서 김우진(여진구 분)은 한정연(공승연 분)이 김우진이 어렸을 때 외계인 별이에게 선물한 별 장식을 가지고 있는 사진을 봤다.

김우진은 한정연에게 별이가 맞지 않느냐고 몰아붙였다. 이에 한정연은 "나도 몰라 내가 누군지. 나, 기억이 없어. 나 18살 이전에 아무런 기억이 없어"라고 말했다.

한정연은 18살 때 교통사고가 나서 그 후로는 어렸을 때 기억이 없다고 했다. 김우진은 한정연에게 외계인이기 때문에 기억이 없다고 했다. 한정연은 분노하며 정신과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했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간 한정연은 혼란스러워했다. 한정연은 아빠에게 별 장식이 어디서 난 건지 물었고 아빠는 어렸을 때 한정연이 만든 거라고 대답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5. 5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8. 8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9. 9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