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차' 슈퍼주니어가 온다...'10월 말' 컴백

길혜성 기자  |  2017.06.06 13:50
슈퍼주니어 / 사진=스타뉴스


대표 K팝 아이돌그룹 중 한 팀인 슈퍼주니어가 올 가을 팬들 앞에 선다

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슈퍼주니어는 이르면 오는 10월 말 혹은 늦어도 11월에는 신곡을 발표한다. 슈퍼주니어가 사실상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2015년 9월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파트 2 '매직'(MAGIC) 이후 2년여 만이다.

슈퍼주니어는 현재 리더 이특 및 김희철 예성 신동 강인 성민 등이 병역 의무를 마쳤다. 현역 복무 중인 은혁과 동해는 오는 7월, 최시원은 8월 각각 전역한다. 규현은 지난 5월 말 입대했지만, 올 10월에는 대다수의 멤버들이 모이기에 컴백을 결정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005년 데뷔한 뒤 올해 햇수로 가요계 생활 13년 차를 맞았다. 그간 슈퍼주니어는 '유' '쏘리쏘리' '미스터 심플' 등 여러 히트 곡을 탄생시켰다. 여기에 멤버 각자가 친근한 매력으로 여러 분야에서 활동, 인지도 및 인기를 더욱 높였다.

햇수로 데뷔 13년 차 그룹 슈퍼주니어의 컴백이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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