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장미인애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장미인애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7시부터 일어나서 피곤하네. 다들 안 하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안 하던 짓 하니 피곤하네요. 주무시죠. 밝은 월요일 맞이하시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장미인애는 "그리고 죄송합니다. 제 탓입니다. 그러니 더는 저랑 그만 말하자. 그리고 전 현 정부가 저의 그동안의 한을 풀어주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오해들 그만하시죠.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논스톱4'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장미인애는 'TV소설 복희 누나', '보고싶다' 등에 출연했다. 장미인애는 지난 2013년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작품 활동을 벌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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