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추리의 여왕' 시즌2 기다리며 잘살고 있다"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6.12 18:27
/사진=최강희 인스타그램


배우 최강희가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즌2 기다리며 잘살고 있는 설옥 완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강희와 권상우의 폴라로이드 사진 여섯 장이 담겨 있다.

지난달 25일 종영한 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 최강희는 유설옥 역을, 권상우는 하완승 역을 맡은 바 있다. 드라마는 시즌2를 암시하며 끝을 맺었다. 이에 팬들은 '추리의 여왕'의 새 시즌을 기다리는 중이다.

주연 배우인 최강희 또한 시즌2를 언급하며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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