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55)가 스트레스로 앞니가 빠졌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데미 무어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NBC '투나잇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스트레스에 시달린 나머지 앞니 2개가 빠졌다고 고백했다. 동시에 이가 빠진 자리가 훤히 드러나는 셀프카메라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미 무어는 환하게 웃는 모습이지만 앞니가 없는 모습이다. 평소 가지런하게 드러난 데미 무어의 하얀 앞니는 의치였던 셈. 그는 "스트레스가 내 앞니를 빠지게 했다"고 밝혀 더 놀라움을 안겼다.
1955년생인 데미 무어는 '사랑과 영혼', '어 퓨 굿 맨', '은밀한 유혹', '스트립티즈', '지 아이 제인' 등의 화제작에 출연하며 세계적 스타덤에 오른 미녀 배우. 뮤지션 프레디 무어와 1980년 첫 결혼 이후 4년 만에 이혼했고, 1987년 부르스 윌리스와 결혼했다 1998년 이혼했으며, 2005년에는 16살 연하 애쉬튼 커처와 3번째 결혼을 했다 6년 만에 다시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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