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MBC '왕은 사랑한다'의 촬영을 마치며 소감을 전했다.
윤아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6개월 동안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분 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아는 여주인공답게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며 가운데에 앉아 있다. 윤아의 왼쪽에는 배우 임시완이, 오른쪽엔 배우 홍종현이 함께했다. 세 사람을 비롯한 많은 제작진들은 앞으로 방송될 '왕은 사랑한다'를 위해 화이팅했다.
한편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매혹적인 아름다움 이면에 뜨거운 욕망과 정복욕을 품은 세자 왕원과 강직한 품성, 사랑의 열정을 지닌 왕족 린의 브로맨스를 한순간에 무너뜨린 산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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