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이 "영화 '옥자'에서 한복을 입은 것은 내 아이디어다"라고 말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옥자'의 주역인 틸다 스윈튼, 안서현, 스티븐 연을 만났다.
또 이날 틸다 스윈튼은 '설국열차'에 이어 2번째로 호흡을 맞춘 봉준호 감독을 향해 "순수하고 좋은 분이다. 최고의 영화 파트너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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