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윤성환 열애? 양측 모두 부인 "사실 아냐"(종합)

한아름 기자  |  2017.06.19 13:48
윤성환(왼쪽)과 서지혜 / 사진=삼성 라이온즈, 스타뉴스


배우 서지혜(33)와 삼성 라이온즈 투수 윤성환(36)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모두 "사실 무근"이라며 교제설을 부인했다.

서지혜 소속사 H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스타뉴스에 "서지혜와 윤성환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윤성환이 있는 모임에 나간 적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서지혜와 윤성환이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윤성환 역시 삼성 라이온즈를 통해 서지혜와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삼성 라이온즈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윤성환 본인에게 확인했는데 선수 본인이 서지혜와 열애설은 전혀 아니라고 부인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빼어난 미모의 서지혜는 그간 '질투의 화신' '그래, 그런거야'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 8'에도 출연 중이다. 윤성환은 2004년 삼성 라이온즈로 입단, 정상급 선발 투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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