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10주째 콘텐츠 영향력 1위, '쌈마이웨이' 2위

한아름 기자  |  2017.06.19 15:01
/사진제공=Mnet


케이블 채널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가 10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에 등극했다.

19일 CJ E&M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 시즌2'는 6월 둘째 주(6월 5일~6월 11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285.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현재 방영 중인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로써 '프로듀스 101 시즌2'는 4월 첫째 주(4월3일~9일)부터 10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난 4월 7일 첫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는 데뷔할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선정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숱한 화제를 뿌리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왔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이어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236.6점을 획득해 2위를 기록했다.

이어 3위는 SBS '미운 우리 새끼'(225.1), 4위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224.0)가 차지했다.

한편 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2. 2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3. 3블랙핑크 지수,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 포즈가..
  4. 4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5. 5'LG 떠나더니...' 진짜 포수 복덩이였네, 152억 포수도 사령탑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6. 6최준희 치아 성형 "필름 붙였어요" 승무원 느낌 나네
  7. 7류이서, 비대칭이 이정도? 섹시 레깅스 美쳤다
  8. 8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9. 9방탄소년단 뷔, '유년 시절과 똑같이 자란 남돌' 1위
  10. 10손흥민 EPL 통산 120호골에도 세리머니 안했는데... 토트넘 동료들 싸움 '충격'→결국 4연패 자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