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가 10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에 등극했다.
19일 CJ E&M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 시즌2'는 6월 둘째 주(6월 5일~6월 11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285.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현재 방영 중인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로써 '프로듀스 101 시즌2'는 4월 첫째 주(4월3일~9일)부터 10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이어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236.6점을 획득해 2위를 기록했다.
이어 3위는 SBS '미운 우리 새끼'(225.1), 4위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224.0)가 차지했다.
한편 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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