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뮤지컬 '벤허'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아이비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적인 명작 벤허가 뮤지컬로 재탄생합니다. 벤허에서 에스역을 맡게 되었구요. 오랜만에 청순한 역이네요 후훗.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아이비는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한 바 있다. 그녀는 지난 2010년 뮤지컬 '키스미 케이트'를 비롯해 2012년 '시카고', 2013년 '고스트', 2016년 '위키드', '아이다'에 출연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뮤지컬 '벤허'는 유다 벤허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뮤지컬 배우 유준상, 박은태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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