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허각, '통통해진 모습'

가수 허각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박열'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열'은 1923년 관동대지진 이후 퍼진 괴소문으로 6000여 명의 무고한 조선인이 학살됐던 당시 일제의 국면 전환과 학살 은폐를 위해 대역사건 배후로 지목돼 재판에 회부된 조선청년 박열과 그 연인 가네코 후미코의 이야기. 오는 28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