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또 한번 출격한다.
20일 관계자에 따르면 배정남은 오는 21일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한다.
배정남은 지난 '무한도전' 예능연구소, 이효리, 김수현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이로써 배정남이 무려 4번째 녹화에 참여하면서 배정남이 고정으로 발탁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일고 있다. 앞서 양세형 역시 반고정 멤버로 활약하던 중 고정 멤버로 자리잡은 바 있다.
현재 '무한도전'이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등 5인 체제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배정남이 6번째 멤버가 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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