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팔 깁스풀고 근황.."또 철심 뽑아야"

판선영 인턴기자  |  2017.06.21 10:42
/사진=스타뉴스, 준케이 인스타그램


그룹 2PM 준케이가 깁스를 푼 근황을 전했다.

준케이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깁스 풀었다!! 하지만 또 철심을 뽑아야"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준케이가 올린 사진은 깁스를 풀고 다소 회복된 그의 팔 사진. 하지만 여전히 아대는 착용하고 있다.

앞서 준케이는 지난 2월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2PM 콘서트 '6Nights' 도중 무대 아래로 떨어져 부상을 입고 수술했다.

이후 2PM은 지난 11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6nights'를 열었고, 현장에서 준케이는 깁스를 한 채 무대에 올라 시선을 모았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답답했을텐데 이제 좀 괜찮나요?" "축하해요. 그래도 무리하지 마세요" "재활 치료 잘하고, 철심 제거도 순탄하길"이라며 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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