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이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 출연을 확정하고 지난 12일 전라북도 진안에서 진행된 첫 녹화에 참여했다.
2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이 지난 12일 진안에서 진행된 '시골경찰' 첫 녹화에 참여했다.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직접 진안 경찰서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건 사고 없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시골 순경으로 주민들과 어우러져 생활하며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신현준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시골경찰'에 최민용, 오대환과 이주승이 출연을 확정하며 라인업이 완성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네 사람은 낯선 시골 마을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편안한 매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예능에서 입담으로 활약한 바 있는 신현준과 최민용 외에 '피고인',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감초 연기로 활약한 오대환과 이주승이 보여줄 매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시골경찰'은 오는 7월 1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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