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와이프' 첫회 3.8%..'라디오스타' 6.9%

문완식 기자  |  2017.06.22 06:47
SBS '싱글 와이프'


SBS 3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싱글 와이프'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싱글 와이프' 첫 회는 3.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동시간대 MBC '라디오스타' 1부는 6.9%, KBS 2TV '추적 60분'은 2.6%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밤 12시대 방송되는 '라디오스타' 2부는 6.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SBS '싱글 와이프' 출연 부부들.


한편 '싱글 와이프'는 가사와 육아에 치여 정작 자신의 모습을 잊고 지내야했던 아내들을 위해 남편들이 일명 '아내DAY'를 지정, 아내만을 위한 시간을 선사하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남희석-이경민, 서현철-정재은, 김창렬-장채희, 이천희-전혜진 총 4팀의 연예인 부부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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