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31)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박병호는 1회말 2사 1, 2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삼진으로 돌아섰다.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땅볼을 치고 말았다. 박병호의 타격감은 좀처럼 살아나지 않았다. 6회말과 8회말에 들어선 타석에서 각각 삼진과 병살타로 고개를 숙였다.
한편 로체스터는 3-1로 승리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