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제주도에서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
22일 더스타에 따르면 이효리는 최근 제주도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건강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이효리는 파격적인 하의 실종 패션으로 시선을 잡았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남편 이상순과 제주도에서 스몰 웨딩을 올리며 제주도에 정착했다. 이효리는 제주도 생활에 대해 "만족하고 있지만 단조롭다"라고 털어놨다.
이효리는 이 같은 일상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효리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통해 이상순과 민박집을 운영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등을 통해 결혼 후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던 이효리가 자신의 실제 집과 일상을 세세하게 보여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많은 기대감을 얻고 있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오는 2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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