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반려견들과 즐거운 한 때를 공개했다.
22일 더 스타에 따르면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더스타 화보 촬영에 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반려견 순심이, 모카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 중 순심이는 이효리가 유기견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입양, 대표적인 스타 반려견으로 유명하다. 순심이는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스타 견공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효리는 반려견들과 함께 장난을 치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효리는 변함 없이 소탈한 매력으로 대중을 매료시켰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7월 4일 새 앨범을 통해 음악 활동을 재개한다. 이와 함께 JTBC '효리네 민박', KBS 2TV '해피투게더3',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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