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SNS에 의문의 글을 올렸다.
유아인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덕 같은 소리 하고 자빠지자"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유아인이 올린 사진 속엔 "우리가 덕과 부덕을 구별하고 어떤 행동을 칭찬할 만하다거나 비난받을 만하다고 판정할 때, 이 근거는 인상인가 아니면, 관념인가?"란 글귀가 적혀있다.
한편 현재 유아인은 병역 의무를 위해 지난 5월 22일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5차 재신체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 2015년 12월, 이듬해 5월과 12월, 올해 3월 등 4차례에 걸친 신체검사에서 모두 등급 보류에 해당하는 7급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