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수트너' 지창욱♥남지현, 19禁 쾌속진도 '2일차'

정현중 인턴기자  |  2017.06.23 06:40
/사진=SBS 수목드라마 '수상한파트너' 방송화면 캡처


'수상한파트너' 지창욱과 남지현이 첫날밤을 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에서는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이 첫날밤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함께 집에 돌아온 노지욱과 은봉희는 서로에게 행복한 미소를 지어 달달함을 선사했다. 은봉희는 노지욱을 바라보며 "정말 오랜만인 거 같아요. 이렇게 맘 편히 집에 오는 거"라고 말했다. 지창욱은 "은봉희 너랑 이렇게 편하게 얘기하는 것도 진짜 오랜만이다"라며 부드러운 눈길로 은봉희를 바라봐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여느 연인들과 다름없었다. 은봉희는 노지욱에게 연신 "자기야"라고 말하며 애교를 부려 솔로들에게 탄식을 자아냈다. 은봉희의 애교를 본 노지욱은 이내 앙탈을 부리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 부러움을 샀다.

또 두 사람은 오락실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노지욱은 은봉희를 상대로 게임에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패배를 반복하던 노지욱은 이내 기분이 상했다.

하지만 사랑하는 연인들의 달달한 모습은 지금부터였다. 은봉희는 노지욱을 달래기 위해 연신 애교를 피웠고, 노지욱은 이내 미소를 지으며 화를 풀었다.

그날 밤 노지욱은 은봉희와 함께 진한 키스를 했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은 결국 데이트 2일 차에 첫날밤을 함께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후 아침이 되자 노지욱은 은봉희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고, 이내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 장면에서는 두 사람의 애정 전선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수상한파트너' 노지욱과 은봉희는 연인 관계가 된 이후 매일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달달한 모습을 그려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앞으로 두 사람의 사랑은 얼마나 더 커져 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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