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팀장 "시즌1이 입문서라면 시즌2는 심화서"

한아름 기자  |  2017.06.23 15:09
김종석 팀장 /사진=이기범 기자


'역사저널 그날' 김종석 팀장이 시즌 2에서 시즌1보다 더 역사를 깊게 다루겠다고 밝혔다.

김종석 팀장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열린 KBS 1TV '역사저널 그날 시즌2'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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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 팀장은 "시즌1이 약간 입문서, 개론서에 가까웠다면 시즌2는 심화서다. 깊은 이야기를 해보려한다"며 "패널 분들이 기존 패널분보다 더 상징성과 대표성을 가진 인물들을 찾으려 했다"고 밝혔다.

김종석 팀장은 "영화계 대표로 원동연 제작자를 모셨고, 추리 콘셉트에 알맞게 법조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임윤선 변호사를 섭외했다"고 말했다.

김종석 팀장은 "역사가 계속되듯 역사 프로그램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역사저널 그날'은 역사와 이야기의 만남이라는 가치를 내걸고 딱딱하고 어려운 역사 콘텐츠를 유쾌한 토크쇼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이다. 2013년 10월 첫 방송된 '역사저널 그날'은 휴식기를 거쳐 오는 25일부터 15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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