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첫 팬미팅, 5초만에 마감"(V앱)

정현중 인턴기자  |  2017.06.23 19:07
/사진=네이버 V 라이브 '[VOK]장문복의 NEWS CHECK' 방송화면 캡처


래퍼 장문복이 팬미팅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VOK]장문복의 NEWS CHECK'에서는 장문복이 출연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장문복은 첫 팬 미팅을 했던 소감을 밝혔다. 장문복은 "(시작 전)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고 팬미팅을 잘하고 싶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걱정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장문복은 팬 미팅 좌석이 5초 만에 매진된 사실을 전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장문복은 "처음 팬미팅을 하면서 딱 50분을 모시기로 했는데 팬미팅 자리가 5초 만에 마감이 됐다"고 밝혔다.

장문복은 "다음 팬미팅 할 때는 좌석을 늘려서 많은 분을 모시고 팬미팅을 하고 싶다. 2시간 정도 시간을 가졌던 것 같은데 좀 아쉬웠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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