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왼쪽눈썹 스크래치? 어릴적 다친 흉터"(V앱)

정현중 인턴기자  |  2017.06.23 19:18
/사진=네이버 V 라이브 '[VOK] 장문복의 NEWS CHECK' 방송화면 캡처


래퍼 장문복이 왼쪽 눈썹에 대한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VOK]장문복의 NEWS CHECK'에서는 장문복이 출연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장문복은 왼쪽 눈썹에 대한 일화를 밝혔다. 장문복은 "제가 방송 초창기에 나올 때 눈썹 스크래치가 있었는데, 이게 어릴 때 다친 흉터였다"라고 말했다.

장문복은 "초등학교 3학년 당시 부메랑에 꽂혀있었다"며 "아는 동네 형이 부메랑을 던지는 모습에 반해 따라 하다 다치게 됐다"고 말했다.

장문복은 "그때 울면서 눈썹을 봤는데 피가 주르륵 흘러내리고 있었다. 당시 어릴 때라 너무 무서워서 동네가 떠나가도록 울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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