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의 박경이 KBS 2TV 금토 드라마 '최고의 한방'을 통해 솔로로 첫 OST에 도전한다.
박경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최고의 한방' OST 파트5 '밤하늘'을 공개할 예정이다.
'밤하늘'은 다가오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밝고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빈티지한 피아노 연주와 락킹한 기타 연주 위에 박경의 보컬이 더해졌다.
크러쉬가 부른 드라마 '도깨비'의 OST '뷰티풀'(Beautiful), 찬열&펀치(Punch)의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를 작곡한 이승주가 작곡에 참여했다.
앞서 펀치&글라빙고, 김민재&윤하, 윤미래, 보아&매드클라운 등으로 이어진 OST 라인업에 박경이 합류하며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박경은 드라마 OST에 솔로로 처음 도전하게 돼 어떤 매력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이다. '프로듀사'로 '예능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가 기획했으며 '1박2일 시즌3'를 연출했던 유호진 PD와 배우 차태현이 라준모라는 예명으로 공동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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