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 SK 김태훈 상대 달아나는 투런포.. 시즌 4호!

인천=박수진 기자  |  2017.06.25 17:11
장성우


kt 위즈 장성우가 달아나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4호.

장성우는 25일 열린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번째 경기에 5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장성우는 1-0으로 앞서던 1회초 2사 2루 볼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김태훈의 4구째를 그대로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려냈다. 비거리는 120m.

kt는 이 홈런 등으로 1회말 현재 SK에 3-0으로 앞서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8. 8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9. 9"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10. 10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