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문제적남자'하임샤피르, 할리갈리 개발자 등장

원소영 인턴기자  |  2017.06.2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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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방송화면 캡처


유명 보드게임인 할리갈리의 개발자인 하임 샤피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할리갈리를 개발한 게임 개발자 하임 샤피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임 샤피르는 할리갈리를 포함해 60여 개의 보드게임을 만든 사람으로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0만개를 자랑하는 이스라엘 보드게임 개발자다.

제작진은 하임 샤피르의 화려한 수상 경력을 소개했다. 일본의 보드게임 상을 비롯해 미국의 가장 재미있는 보드게임상, 프랑스의 페어플레이 지도 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보며 멤버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전현무는 하임 샤피르가 개발한 게임을 설명할 때"크리스마스에 선물하기 좋은 보드 게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더했다.

멤버들은 왜 게임의 이름을 할리갈리로 지었는지도 궁금해 했다. 하임 샤피르는 "온 가족이 즐기는 게임으로 캐주얼 하게 지은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하임 샤피르는 "그냥 추임새 같은 거다"라며 "행복한 소리를 뜻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하임 샤피르는 "할리 갈리를 개발하는데 2년이나 걸렸다"고 전해 놀라움을 줬다.

하임 샤피르는 자신이 보드게임을 만들 때 보통 특정인을 생각하며 만든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Schau mal'이라는 게임을 진행하기 전 "이 게임을 손녀를 위해서 만들었다고 들었다"며 질문을 던졌다. 하인 샤피르는 "게임을 만들 때 마다 타깃이 머릿속에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하인 샤피르는 "아들들이 어렸을 때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게임을 만들었고 (그 아들들이)청소년이 되었을때는 청소년을 위한 게임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인 샤피르는 "이제는 그 타깃이 손녀가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인 샤피르는 "이스라엘에서도 여러 방송에 출연했지만 이 프로그램은 굉장히 전문적인 것 같다"고 소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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