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박서준♥김지원 본격연애로 1위 고수

전형화 기자  |  2017.06.27 07:18

KBS 2TV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박서준과 김지원의 본격연애로 월화드라마 1위를 지켰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쌈, 마이웨이'는 12.0%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영된 드라마 중 가장 높다. 지난 방송분 11.2%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기도 하다.

'쌈, 마이웨이'는 주인공 고동만(박서준)과 최애라(김지원)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면서 월화 드라마 1위 자리를 3회 연속 지키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는 8.2%와 9.4%를, MBC '파수꾼'은 7.4%와 8.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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