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부리그(리그2) 소속인 RC 랑스(이하 랑스)가 석현준(26, FC포르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언론 레퀴프 27일자(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랑스가 공격력 강화를 위해 후보군을 추리고 있다. 후보는 세네갈 출신 파페 사네(캉)와 한국 출신 석현준이다.
레퀴프는 석현준에 대해 "키가 크고, 한국 국가대표 경험(11경기 4골)이 있는 괜찮은 공격수이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프랑스 2부리그 소속인 랑스는 지난 시즌 18승 11무 9패(승점 65점)로 5위에 그치며 1부리그 승격에 실패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