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가 정규 편성됐다.
MBC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오지의 마법사'가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오지의 마법사'가 정규 편성되며 기존 멤버인 김수로, 엄기준, 윤정수, 김태원, 최민용 등과 함께 위너 김진우가 합류하게 됐다. 4부작으로 편성됐던 '오지의 마법사'는 오는 7월 1일 이를 마무리 짓고 2주 휴방하며 정규 방송을 위한 준비 기간을 갖는다.
한편 '오지의 마법사'는 오는 7월 2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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