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주목 받은 유회승(22)이 4인조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털어놨다.
유회승은 "갑작스럽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고,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고 사랑받을 수 있는 멤버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밴드가) 기존에 맞춰 놓은 힘이나 콘셉트가 있는데 한 번에 잘 융화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된다"고 밝혔다.
유회승은 "'프로듀스 101' 출연은 꿈 같았고,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좋은 경험과 좋은 추억이 생긴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불과 몇 개월 전에도 좋은 가수가 되는 게 꿈이었는데 너무 사랑을 많이 받은 것 같아 감격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올 하반기 유회승은 엔플라잉 멤버로 팬들을 만나게 된다. 유회승은 "(엔플라잉) 형들도 너무 잘 챙겨주시는 게 느껴져서 기쁘게 연습하고 있다"며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따뜻한 시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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