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27일 제니스 클로벌은 최근 클라라와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상큼발랄 핀업걸을 모티브로 한 '핀업 클라라'와 클라라의 레전드 시구패션을 재현한 '레전드 클라라', 그리고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담은 '리얼 클라라'까지 총 3가지 스토리로 진행됐다.
화보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클라라는 "오랜만에 한국 팬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시구 패션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콘셉트로 화보를 찍을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너무 신나고 재밌게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클라라의 근황에 대해 묻자 "올해 초 중국 영화 '정성'을 통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중국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라며 "곧 50부작 중국 드라마 촬영 2개가 예정돼 있어 당분간은 중국활동 위주의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클라라는 이상형에 대해 묻는 질문에 "저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성격과 에너지가 비슷한 사람, 그리고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 좋다"라고 밝혔다.
한편 클라라는 오는 7월 JTBC2 '말괄량이 길들이기' 시즌2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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