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지하-송일국, '다정한 부부'

김창현 기자  |  2017.06.27 16:36

연극배우 이지하, 송일국이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대학살의 신' 프레스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대학살의 신'은 지식인의 허상을 유쾌하고 통렬하게 꼬집는 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작품으로 두 소년이 놀이터에서 싸우다 한 소년의 이빨 두 개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 때린 소년의 부모인 '알렝'과 아네뜨가 맞은 소년의 부모인 미셸과 베로니끄의 집을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오는 7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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