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출신 배우 미카엘 니크비스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56세.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트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미카엘 니크비스트가 폐암으로 사망했다.
고 미카엘 니크비스트는 1982년 영화 '동지'(Kamraterna)를 비롯해 '벡', '동거', '디테일스', '천국에 있는 것처럼', '낮과 밤'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또 '밀레니엄'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존윅' 등으로 한국 관객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또한 아직 개봉되지 않은 '라데군트', '11번째', '헌터 킬러' 등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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