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허준호, 유승호와의 약속 어기고 김소현 감금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6.28 22:11
/사진=MBC 수목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 방송화면 캡처


'군주 - 가면의 주인'에서 허준호가 유승호와의 약속을 어기고 김소현을 감금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에서 세자(유승호 분)는 대목(허준호 분)이 납치한 한가은(김소현 분)을 구하기 위해 편수회에 갔다.

다들 만류했지만 세자는 "연모하는 여자 하나 못 지키는 자가 어찌 조선의 만백성을 지킬 수 있겠습니까"라며 대목을 만나러 갔다.

대목은 세자에게 한가은을 살리고 싶으면 자신을 찾아오라고 말했다. 세자는 "원하시는 대로 내가 왔으니 이 여인은 그만 풀어주시지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목은 부하에게 "이 여인을 별채에 가둬라"라며 한가은을 감금했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3. 3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7. 7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