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이동건, 연우진·박민영에 "둘이 혼인하라..어명이다"

길혜성 기자  |  2017.06.29 22:14
/ 화면캡처=KBS 2TV '7일의 왕비'


'7일의 왕비'에서 이동건이 연우진과 박민영에 혼인하라는 어명을 내려 그 속내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 유니온)에서는 연산군 이융(이동건 분)이 동생 이역(연우진 분)과 신채경(박민영 분)에게 "혼인하라"라고 말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융은 두 사람에게 혼인하라고 하며 "어명이다"란 말도 곁들였다.

이 말을 들은 이역은 이융에게 왜 그러는지를 물었고, 이에 이융은 "네가 원하지 않았느냐"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후 이융은 장녹수(손은서 분)와 함께 있는 자리에서는 이들의 결혼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지옥 같은 혼인을 시킬 것이야"라고 말해 향후를 더욱 궁금케 했다.

앞서 이융은 이역과 신채경이 안고 있는 모습을 보고 변해가는 눈빛을 보였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8. 8'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9. 9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