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효리네 민박''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민박집을 찾아온 첫 손님을 맞았다.
오는 2일 방송되는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집 오픈 준비를 마친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첫 손님을 맞는 모습이 방송된다.
앞서 지난주 방송된 '효리네 민박' 첫 회는 민박집 오픈을 준비하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2회 방송에서는 첫 손님을 맞이하면서 본격적으로 민박집 운영에 매진하는 과정이 묘사돼 또 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다음 날에도 이들 부부의 다정한 모습은 계속됐다. 마루에 누워 스트레칭을 하며 하루를 시작한 이효리는 이상순의 스트레칭을 도와주며 민박집을 운영하며 쌓인 피로를 풀어줬다. 마무리는 뽀뽀였다. 갓 연애를 시작한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고, 쉴새 없이 이어지는 부부의 애정표현으로 이를 지켜보던 이들 사이에서는 ‘결혼 장려방송이 따로 없다’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결혼 5년 차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달달한 일상은 2일 오후 8시 50분 '효리네 민박'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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