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이준혁, 한강에 휴대폰 던지며 증거인멸 시도

원소영 인턴기자  |  2017.07.01 21:39
/사진=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방송화면 캡처


이준혁이 증거를 없애려고 했다.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연출 안길호, 극본 이수연)에서 이창준(유재명 분)은 새로운 검사장이 됐다.

서동재(이준혁 분)는 이창준이 검사장이 되었다는 소식에 본인이 가지고 있던 김가영의 휴대폰을 의자를 이용해 파괴했다. 부서진 휴대폰을 가지고 있던 서동재는 휴대폰을 들고 한강으로 향했다.

그런 서동재를 한여진(배두나 분)이 뒤를 따랐다. 한여진은 황시목(조승우 분)이 서동재가 나갔다는 소식을 전달하자 마자 바로 뒤쫓았다.

한여진이 자신을 따라온다는 것을 안 서동재는 함정을 파 한여진을 따돌렸다. 하지만 한여진은 다른 경찰과 협조해 계속 서동재를 쫓았다. 다른 경찰까지 동원해 서동재를 추격했지만 서동재가 휴대폰을 한강에 던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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