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효리네 민박'에 등장한 첫 손님들을 성공적으로 맞이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오픈 첫날 바로 첫 손님들을 맞이했다. 발랄한 여성 손님 5명은 차에서 내리면서도 밝은 인사성을 발휘해 웃음을 줬다. 한 손님은 이효리네 개들 중 한 마리를 향해 "어 너 순심이 아이가"라고 말했다.
첫 손님들을 위해 이상순은 직접 만든 수박 주스를 만들었다. 이 주스를 든 5명의 손님들은 밖으로 향했다. 이효리는 그 모습을 보며 "아 우리 (손님용)슬리퍼 사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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