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휴식' STL, WSH에 완패.. 4연승 마감

심혜진 기자  |  2017.07.03 12:07
오승환./AFPBBNews=뉴스1



'끝판 대장' 오승환(35)이 휴식을 취한 가운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4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세인트루이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과의 경기서 2-7로 패했다.

선발 카를로스 마르티네즈는 5이닝 7피안타(2피홈런) 4볼넷 3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졌다. 반면 워싱턴 선발 맥스 슈어저는 7이닝 2피안타 2볼넷 12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슈어저를 제외하고 선발 전원 안타를 만들어냈다. 특히 하퍼가 멀티홈런으로 4타점을 쓸어담았다.

선취점은 워싱턴의 몫이었다. 1회 1사 1루서 브라이스 하퍼가 투런 홈런을 때려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리고 3회 하퍼의 방망이는 또 폭발했다. 선두 타자 타일러가 볼넷으로 출루한 다음 하퍼가 투런포를 작렬시켰다. 하퍼의 연타석 홈런이다. 이후 랜던의 적시 2루타까지 터지며 순식간에 5-0으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워싱턴은 더 달아났다. 8회 린드의 안타, 위터스의 2루타로 무사 2, 3루 기회를 잡은 워싱턴은 디포의 희생플라이로 추가 점수를 올렸다. 여기서 좌익수 그리척의 실책으로 2루 주자 위터스가 3루까지 진루했고, 대타 짐머맨은 고의4구로 출루했다. 계속된 1사 1, 3루 기회서 굿윈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때려내 7-0을 만들었다.

세인트루이스는 8회 팜의 투런포로 추격의 점수를 만들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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