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6월 넷째주 콘텐츠영향력지수 1위 등극

이경호 기자  |  2017.07.03 15:51
/사진=KBS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콘텐츠영향력지수 1위에 올랐다.

3일 오후 CJ E&M가 공개한 6월 넷째 주(6월 19일~6월 25일) 콘텐츠영향력지수에서 '쌈, 마이웨이'가 266.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쌈, 마이웨이'는 지난 주보다 순위가 2계단이나 상승하며 최근 시청자들의 사랑을 입증했다. 지난 5월 22일 첫 방송한 이 작품은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당하는 현실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가려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등이 출연했다.

이밖에 MBC '무한도전'이 261.1점으로 콘텐츠영향력지수 2위에 올랐다. 이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237.0점), '나 혼자 산다'(229.0점),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228.5점), tvN '신서유기4'(224.5점), tvN '알쓸신잡'(220.7점), KBS 2TV '해피투게더3'(216.4점), '불후의 명곡'(216.0점), SBS '정글의 법칙'(215.2점) 등이 10위권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한편 콘텐츠영향력지수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베스트클릭

  1. 1'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배우 해도 슈퍼스타 될 완벽한 비주얼 스타' 1위
  2. 2'KING JIMIN'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4개월 연속 1위..누적 45개월 우승
  3. 3"드라구신, 더 이상 벤치 싫다" 에이전트, 참다 참다 포스테코글루 맹비난... "세트피스 엉망인데 내 선수 왜 안 써?"
  4. 4'어린이날인데 왜 하필...' KBO 사상 최초 2년 연속 '우천 취소' 기록 나오나, 고척 경기마저 없다
  5. 5'불운남' 이정후, 악천후에도 155㎞ 강속구 때렸다! 출루율 3할 유지... 팀은 필라델피아에 3-14 대패 [SF 리뷰]
  6. 6'이혼' 안현모, 은퇴→유학 고민까지..왜?
  7. 7'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8. 8'비판에 정신 번쩍 든' 김민재 평점 7 호평! 레알전 선발 유력, 패배 속 클래스 확실히 달랐다→'깜짝' 정우영 환상 데뷔골
  9. 9김하성 8G 만에 시즌 5호포, 9번 강등 굴욕 씻었다! 타격왕 신입도 4안타... 샌디에이고 13-1 대승 [SD 리뷰]
  10. 10황희찬, 펩 앞에서 12호골 넣었지만→'절친' 홀란드는 4골 폭격 "무자비했다" 호평... 울버햄튼, 맨시티에 1-5 대패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