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과 지창욱, 김소연, 이레 등이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배리어프리 버전 제작에 참여했다.
6일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유선이 '너의 이름은' 화면 해설 내레이션으로, 지창욱과 김소현, 이레는 각각 타키 역과 미츠하 역, 요츠하 역으로 배리어프리버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성호 감독은 '마이 백 페이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 이어 '너의 이름은'으로 세 번째 배리어프리 버전 연출에 참여했다.
'너의 이름은' 배리어프리 버전은 8월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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