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2회 연장을 결정했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아버지가 이상해'가 50회에서 52회 종영으로 연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높은 시청률로 인해 2회 연장 방송을 결정한 것.
2회 연장을 결정함에 따라 '아버지가 이상해'는 예정보다 한 주 늦은 오는 8월 27일 종영할 계획이다.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는 '황금빛 내인생'이 오는 9월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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