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 데뷔 음반부터 해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원은 지난 11일 오후 '그냥 그래'와 '해야해'를 더블 타이틀 곡으로 한 솔로 데뷔 싱글 음반 '원 데이'를 발표했다.
원은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 중 한 곳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2003년 세븐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데뷔시킨 오리지널 남자 솔로 가수란 점에서 데뷔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이 관심은 해외에서의 호성적으로 이어졌다.
원의 이번 싱글 음반은 해외 아이튠즈에서는 앨범으로 분류, 12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해외 5개국 아이튠즈 메인 음반 차트인 톱 앨범즈 차트 1위에 올라 있다. 또한 필리핀 대만 2위, 핀란드 홍콩 3위, 등 1위를 포함해 해외 총 9개 나라 아이튠즈 메인 앨범 차트 톱 3 안에 드는 성적을 보이고 있다.
원이 데뷔 음반부터 해외 팬들의 주목도 이끌어 내고 있음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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