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여신자매인 '정자매'의 언니 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의 드라마 촬영장에 밥차를 보내며 자매의 우애를 과시했다.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제시카가 '하백의 신부' 드라마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커피를 들고 제시카가 보낸 "내 동생 수정이를 응원합니다! 하백의 신부 대박나세요!!"라는 글과 자매의 사진을 넣어 만든 간판 옆에 서 있다.
앞서 제시카는 '하백의 신부' 본방송을 챙겨보며 드라마 속 크리스탈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올려 자매간 돈독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탈은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2017'에서 무라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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